한강
2018-04-04 수요일
반란을_꿈꾸며
2018. 4. 4. 09:10
2018-04-04 수요일
눈망울에 맺힌 한강은 잔잔하고 고요하다..
찬란함이란 고요함과 평온함이 있어서 더 빛난다..
매일 찬란하고 화려하기만 하면 그 강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고요한 이날을 사랑하니 찬란함도 그리워지네..
그래도 나에겐 평온이 더 맘에 드네
해피 수요일
#한강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