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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8-02-17 토요일

by 반란을_꿈꾸며 2018. 2. 21.

시간이 안맞아서 계속 못갔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프랑스 가정요리집인 라플랑크..
원래 라따뚜이 먹으러 갔는데 봄이나 되야 시작한댄다.. 아마도 채소값이 비싸서인듯...
다른 음식과 와인으로 대체..
와인 가성비 좋다는 블로그는 거짓말.. 적당한 와인 마시려면 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와인값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성비 좋다고 할 수는 없겠다..
음식은 맛있었다.. 다만 스테이크는 좀 질겼다.. 프랑스에서 먹어 본스테이크도 질기던데 요리법에 차이가 있는건가?
지갑은 탈탈 털렸지만 기분좋은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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