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르시아는 매우 포용력 있는 국제적 사회공동체였다. 하나의 국가라기보다는 다민족 연합체에 가까웠던 것이다 16% 로마의 학자들은 그리스어로 말하고 그리스어로 읽고 아이들에게 그1 [2021-80] 인간의 탐험 제목 : 인간의 탐험 작가 : 앤드루 레이더 출판사 : 페이퍼로드 읽은날 : 2021/07/28 - 2021/08/13 아주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탐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류사를 풀었다.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우리 인류이제는 전세계에 퍼져 살고 있다. 최상위 포식자로서...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아시아로... 그리고 아메리카로 건너간다.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로 들어가기 전에 이미 폴리네시아인들이 아메리카를 건너간 것 같은 흔적들이 있다. 또한 바이킹이 콜롬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를 방문했을 것 같은 신화들이 아메리카에 있다. 인류는 탐험을 끊임없이 추구했다. 이제는 우주를 탐험하기 위해 우주선도 보내고 위성도 띄운다. 나 역시 이런 호기심이 가득했을 때가 있었는데... 아직도 늦지 않았다. 잠든 호기심을..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