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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수요일 2025-04-09 수요일아침은 언제나 싱그럽고 설렌다..이런 아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좋다..아침에 미팅이 있어 좀 일찍 출근..월급쟁이는 시간이 내게 아니다.. 언제까지 월급쟁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즐겁게 열심히 일하다 다른 삶을 살아야지..우선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하자..한강 굿모닝.. 오늘도 잘 보내자.해피 수요일.#한강 #출근길 2025. 4. 9.
2025-04-08 화요일 2025-04-08 화요일아침에 봄바람이 따스하면서 시원하다..이제 정말 봄이다..지난 몇 달동안 추운 겨울을 보냈다..따뜻한 봄이 왔으니 이제 숨쉬고 살자..할일들을 하고 쓰레기도 치우고 사람다운 삶을 살아보자..버릴 건 제대로 확실히 버려야 쓰레기가 내 삶을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는다..봄이 와서 좋다..해피 화요일#한강 #출근길 2025. 4. 8.
[2025-12] 더 클래식 제목 : 더 클래식작가 : 김호정출판사 : 중앙Books읽은기간 : 2025/03/28 -2025/03/31 나처럼 막귀는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좋은 연주자와 평범한 연주자를 구분하지 못한다. 음정대로 치면 잘치는 연주자일뿐..평론가들이 연주자들을 평할 때도 들으면서 그런갑다 하는거지 실제로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는 평론가들이 말하는 그 잘하는 포인트를 알려준다. 임윤찬의 연주가 왜 좋은지, 백건우의 연주는 왜 깊이가 있는지, 손열음의 연주는 다른 연주자와 무엇인 다른지를 비교해서 알려주니 더 잘 캐치할 수 있다.물론 그렇다고 내 귀가 열려서 훌륭한 연주자를 구분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단지 음정에 맞게 힘차게 연주하는 연주자만 대단한 연주자가 아님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2025. 4. 7.
2025-04-07 월요일 2035-04-07 월요일봄에 느끼는 멋진 한강..오늘도 숨쉬며 하루를 살 수 있어 감사하다..주어진 하루가 아쉽지 않게 오늘을 보내야지..귀한 하루임을 느낀다..해피 월요일#한강 #출근길 202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