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23 20205/01 아이 졸업식 우리애 졸업식이 있었다. 나름 열심히 성심성의껏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했다. 그래서인지 졸업식때 몇가지 상을 받았다. 첫번째 상은 3년 개근상..체험학습 신청이 있어서인지 개근상 받는것이 별로 어렵지 않았다. 1학년때는 학기중에 프랑스도 다녀왔고, 중간중간 국내여행을 다녔지만 체험학습 덕분에 개근이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개근이 생각보다 적었다. 그러면 체험학습을 초과해서 썼다는 말일까? 아니면 무단결석을 했다는 말일까? 잘 이해가 안가지만 요즘도 개근상을 받는 애들이 많지는 않았다.두번째 상은 3년 우등상학원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라고 많이 강요한 것도 아닌데 혼자 공부하면서 3년 우등을 해냈다. 기특하다. 뭔가 해야할 일이 잘 안되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좀 걱정이다. 아직까지야 공부양.. 2025. 1. 9. 임산부 배려석 내가 타는 지하철칸에 임산부 배려석이 2자리 있다..오늘 아름다운 임산부 한 분이 지하철을 탔다..암산부가 앉으려는 자리에 아줌마가 앉아있다..결국 복잡한 곳에서 내 자리까지 이동해서 자리에 앉았다..임산부가 불편하게 이동하는 동안 임산부배려석에 앉은 아줌마는 스마트폰만 봤다..자리에 앉아있다가 임산부 오면 비켜준다는 소리는 헛소리다..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왜 이런 생각을 강화시키는 장면이 점점 많아지는지..#지하철 #임산부배려석 2024. 11. 26. 2024-11-24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를 한달 남기고 트리 장식 완료..와인 한잔을 마시며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본다..산타 할아버지 선물 많이 주세요.. 2024. 11. 24. OMF 목요일에 회사 행사가 있었다 2년에 한 번 하는 전직원 모이는 행사.. 박경림이 와서 토크쇼를 하고 직원들이 장기자랑도 했다.. 역시 사람 많은 곳에 오면 기가 빨린디.. 힘드네.. 난 역시 조용한 곳에 가야해.. 이틀동안 쥐죽은 듯 있었더니 좀 살 것 같네.. 2024. 10. 20.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