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60 2025-05-01 영랑호 방문 2025-05-01 영랑호..노동절 기념으로 영랑호 방문..아이는 학교가고 부모는 논다.. 신난다^^동해로 가는동안 구름이 예술이었다.. 일명 악마구름..구름의 일렁임이 예사롭지 않았다.. 요즘 날씨가 예측이 안된다..영랑호에 가서 자전거 타기..이제는 늙어서 힘으로 자전거타기에는 힘이 부친다..그래도 호수구경은 좋았다..배부르게 물회와 오징어순대를 먹고 서울로 올라왔다..당일치기 동해안 여행.. 돌아다닐 수 있을때 열심히 다녀보자..#속초 #영랑호 2025. 5. 5. 2024/11/15 덕산여행 2024/11/15 - 2024/11/16 덕산 여행 예전에 아이가 아파서 중간에 여행을 그만둔 덕산에 다시 다녀왔다.. 아산현충사 —> 아산 은행나무길 —> 공세리 성당 —> 수덕사 —> 소림서림 —> 조윤희커피하우스 내가 좋아하는 곳 중심으로 짜여진 여행.. 만족할만한 삶.. 나중에 하나씩 이야기할 시간이 있겠지.. #덕산 #여행 2024. 11. 17. 2024/07/20 토요일_랑짜이 해산물 식당 저녁장소 물색.. 구글링을 해보니 주변에 괜찮은 해산물식당이 있었다. 심지어 픽업도 된단다. 카톡으로 연락을 해보니 픽업을 해준다고 했다. 덕분에 편하게 식당까지 오갈 수 있었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이야기해주는 종업원 덕에 메뉴를 골랐다. 얼마나 한국인이 많이 왔는지 수족관에서 랍스타를 꺼내서 사진 찍으라고 이야기해주고, 메뉴도 골라주고, 중간중간 와서 음식체크도 해줬다. 나에겐 음식이 약간 짠 편이었는데 해산물이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다. 옆테이블에서는 한국소주가 계속 추가되고 시끌시끌.. 그러나 난 베트남 맥주와 함께 저녁 식사... 예쁜 종업원 언니덕에 맛있는 식사를 했다... 나트랑은 외국이 아니라 한국의 어느 중소도시를 온 느낌이다. 2024. 8. 9. 2024-07-20 토요일 호핑투어를 끝내고 나트랑 시내를 좀 돌아다녔다. 베트남은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최근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성당이나 사원이 가볼만한 유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교통수단도 특별하게 없고, 시간도 많지 않아 관광지 방문은 접었다. 대신 더운날씨를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커피숖에 들렀다. 유명한 곳이 많았지만 대충 검색해서 한 군데를 방문했다.(이름은 잊어버림) 빙수와 조각케잌, 음료를 시켰다. 종업원들이 간단한 한국어를 하다보니 나는 영어로 말하고 종업원은 한국어로 말하며 주문을 했다.. 화폐단위가 커서 헷갈리긴 했지만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 앉아서 빙수를 먹고 있는데 맞은편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뭔지 궁금해서 가서 물어보니 쌀국수집이다... 2024. 8. 1.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