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수요일
오늘은 좋은 날..
햇님이 눈이 부시네.. 좋다..^^
수능이 다가와도 춥지가 않네..
세상이 바뀐듯..
내가 알던 세상은 점점 닟설어지고 그곳에 던져진 나는 나름 잘 버텨보려고 발버둥치는중..
어느날 그 발버둥을 멈추면 노인이 되어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겠지..
아직은 더 멋지게 살아보리라 발버둥치며 살아야겠다..
오늘 밤에는 멋진 달님이 나를 위로해줄까나..
오늘 해피 수요일
#한강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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