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뜬금없는 임시공휴일..
브런치를 먹으러 공릉동 메모이를 갔다..
주차할 곳이 없지만 옆에 공영주차장 또는 건너편 생활사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당연히 주차비는 유료..
작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야채와 파스타, 쭈꾸미 떡볶이를 시켰다..
음식이 담백하고 맛있다..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편안하고 유쾌했다..
다만 커피는 별로..
뭐.. 다 좋을 수는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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