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이 먹고 싶냐고 했더니 에스까르고가 먹고 싶댄다..
입맛 참 까다롭네..
프랑스 요리하는 빠리가옥 방문..
여기는 에스까르고를 까서 나온다..
“까서 먹어야 맛있는데...”
어찌 먹어야 맛있는 지도 아네..
꼬뜨 디 론과 함께하는 파스타라..
분위기 좋은 곳이라서 더 맛있다..
식사후 잠시 오락실을 들렸는데..
오랜만에 펌프 뛰느라 힘들었다..
나이는 못속인다..
#익선동 #빠리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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