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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05-12 목요일 버거톤에서

by 반란을_꿈꾸며 2021. 5. 13.

아이가 오늘 온라인 수업이라 수제버거집에서 포장을 해다가 햄버거를 먹었나보다..(내 카드로)
집에 와보니 탄산음료가 빠졌단다..
버거집과 통화를 했더니 너무 미안해하면서 퇴근때 가져다 주겠다고..(알바 혼자 근무했나보다)
나중에 찾아가겠다고 이야기하고 그 배달을 나에게 시켰다..

난 햄버거도 안먹었고 탄산음료도 안마시는데 결재와 배송을 담당했다..
세상은 이렇게 불공평하다..
버거 먹은거 다 배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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