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장소 물색..
구글링을 해보니 주변에 괜찮은 해산물식당이 있었다. 심지어 픽업도 된단다.
카톡으로 연락을 해보니 픽업을 해준다고 했다.
덕분에 편하게 식당까지 오갈 수 있었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이야기해주는 종업원 덕에 메뉴를 골랐다.
얼마나 한국인이 많이 왔는지 수족관에서 랍스타를 꺼내서 사진 찍으라고 이야기해주고, 메뉴도 골라주고, 중간중간 와서 음식체크도 해줬다.
나에겐 음식이 약간 짠 편이었는데 해산물이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다.
옆테이블에서는 한국소주가 계속 추가되고 시끌시끌..
그러나 난 베트남 맥주와 함께 저녁 식사...
예쁜 종업원 언니덕에 맛있는 식사를 했다... 나트랑은 외국이 아니라 한국의 어느 중소도시를 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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