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온 한국사 전집을 읽던 아드님께서 경주를 가고 싶으시단다.
어린이날 선물로 경주 방문..
교회 예배가 끝나고 출발하여 일요일 오후 4시경 첨성대에 도착..
수학여행때 보고 처음 본 첨성대.. 정말 반가워..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저녁에 본 월지는 어릴때 보던 안압지가 아니었다.. 언제 이렇게 예뻐졌지? 빗속에 거니는 걸음이 왕의 걸음이다..
원래 예정된 일정의 반도 소화못했지만 뭐 어때.. 옛추억은 그대로이니..
맛있는 저녁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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