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1 월요일
부서 워크숖으로 소마 미술관 방문..
테이트 누드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다..
미술은 까막눈이지만 자꾸 눈에 익혀보려고 한다..
그런데 역시 어렵다.. 대충 물감 뭉개서 그리고 스케치북 북 찢어놓은게 작품이라는데 해석이 안된다..
역시 아는만큼 보이나 보다..
나에겐 수백년전에 그린 아름다운 여성의 누드나 봐야겠다..
사진 촬영 금지라 맘에드는 작품의 엽서를 샀다.. 작품을 살 돈이 없는게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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