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_여행9 2018-01-13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 전시회에 다녀왔다.. 미디어 아트 전시회.. 오리지날이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었다.. 고흐의 그림이 흔들리니 그의 정신세계에 들어간 것 같고, 르누아르 특유의 블러 처리된 그림들과 유쾌함이 더 잘 표현되어 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마티스의 그림은 여전히 어려웠지만 종이오리기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충분히 즐길만했다.. 애가 즐거워하니 나도 좋다.. 이해할 수 없어도 뭔가 느껴지는 게 있어서 좋다.. 설명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아는게 없으니 설명이 안되네.. 아쉽다.. 2018. 1.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