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67 2017-12-05 화요일 2017-12-05 수요일 날씨는 추운데 한강은 고요하게 흐르고 있디.. 하루 영하 7도라고 한강이 얼지 않는다.. 오랫동안 추워야 얼만큼 한강은 강인하다.. 나도 외부의 환경에 강해져봐야겠다.. 오늘도 한강은 예쁘고 조용하게 나에게 말을 건다..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다.. 해피 화요일 #한강 #출근길 2017. 12. 5. 2017-12-04 월요일 2017-12-04 월요일 신에게는 아직 12처기 배가 있습니다 일갈하신 이순신 장군처럼, 나에겐 아직 12월이라는 한달이 남아있다.. 뭔가 사고를 치기엔 충분한 시간이다.. 즐겁게 놀고, 열심히 일하고, 맘껏 상상하자.. 오늘 한강은 왜 이리 예쁜거니.. 해피 월요일 #한강 #출근길 2017. 12. 4. [2017-09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제목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작가 : 스미노 요루번역 : 양윤옥출판사 : 소미미디어읽은날 : 2017/12/02 - 2017/12/03분류 : 일반 이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제목은 뭐지?이 책을 알게 된건 같은 제목을 가진 영화의 예고편을 스치며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예고편에서 여주인공이 너무나 싱그럽게 웃으며 '너의 췌장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았다. 역시 일본다운 제목이다라고 생각했다. 1년내내 소설은 거의 쳐다도 보지 않는데 그냥 그 여주인공의 싱그러운 그 말 한마디에 이 책을 열었다. 올해 첫 소설책이다. 예고편을 보면서 10대 연애 로맨스라고 생각했다. 서로 성격 안맞는 10대 남여가 서로 티겨태격하다가 잘되는 이야기겠지 하고 생각했다. 일본이니 10대들도 혹시 엎어지지(?) 않.. 2017. 12. 3. 2017/12/03 말씀 2017/12/03 말씀말씀 : 대하 3:1,15-17제목 : 주의 피로 사신 교회설교자 : 권병훈 목사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성전을 세움익명성과 이동성의 현대인의 특징1.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라 아브라함을 테스트하시는 하나님 줄기에 잘 붙어있어야 엶를 맺을 수 있다2. 우리를 용서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곳 군사력을 의존하는 다윗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용서를 선포함 용서를 받아들이는 자리3. 주님안에서 세워주심을 체험하는 곳 인생이 세워지는 곳 2017. 12. 3. 이전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 6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