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웃긴 꿈을 꾸었다.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족들과 택시를 탔다.
그런데 이 택시기사가 거의 레이싱급이다.
서울 도로를 레이싱하면서 달린다. 중간중간 끊긴 도로가 있었는데 그 도로를 날라서 넘어갔다.
그러다 어느 철창에 갇혔는데 철장에서 빙글빙글 돌며 차를 날리려고 했다.
서울도로에서 레이싱을 하다 잠이 깼다. 이게 무슨 꿈이지? ㅎㅎ
아주 다이나믹한 시간을 보내려나? ^^
웃기면서도 재미있었다.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