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와 나는 한팀이었다
작가 : 최성현
번역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읽은날 : 2020/07/17 - 2020/08/02
제목을 보고 고른 책..
저자가 누군지 몰랐는데 방송에 나와서 꽤 유명한 사람이라고 했다.
제목을 봤을때는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인줄 알았는데 아이 공부시키는 책이었다.
프롤로그를 보면 아이가 명문대 5군데에 합격을 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하고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한다.
그 영재성을 길러주기 위해 엄마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죽 나온다.
유전자가 좋은 아이와 엄마의 노력이 합쳐져서 명문대에 합격시킨 이야기로 보면 될듯하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인걸 보니 많은 부모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나보다.
일단 우리 애가 영재가 아니고 내가 정보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니 우리집 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다른 집 아이들은 영재교육에다 학원도 다닌다는데 난 우리 아이를 막 키우는 부모인가 보다.
육아의 방법이 참 많다는 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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