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 아씨들
작가 : 루이자 메이 올컷
번역 : 공보경
출판사 : 윌북
읽은날 : 2020/07/05 - 2020/08/08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보니 페이지가 무려 1000페이지다..
여러 책이 함께 있는 줄 알았는데 작은 아씨들 1부와 2부로 이루어진 책이다.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마치 가족의 4자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족애에 담아 정겹게 풀어냈다.
메그, 조, 배스, 에이미 모두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청교도적인 도덕관념이 내용 전체를 관통한다.
부자들의 속물적인 모습보다 가난하지만 품위를 지키고 교양과 예의를 갖추는 것이 더 낫다는 교훈적인 이야기...
그러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자인 대고모의 도움이 필수적이었다는 것...
모두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끝
'독후감 > 2020_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47] 룬샷 (0) | 2020.08.14 |
---|---|
[2020-45]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0) | 2020.08.11 |
[2020-44] 보통의 언어들 (0) | 2020.08.10 |
[2020-43] 예술과 함께 유럽의 도시를 걷다 (0) | 2020.08.07 |
[2020-42] 오래 준비해온 대답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