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9 2024/11/15 덕산여행 2024/11/15 - 2024/11/16 덕산 여행 예전에 아이가 아파서 중간에 여행을 그만둔 덕산에 다시 다녀왔다.. 아산현충사 —> 아산 은행나무길 —> 공세리 성당 —> 수덕사 —> 소림서림 —> 조윤희커피하우스 내가 좋아하는 곳 중심으로 짜여진 여행.. 만족할만한 삶.. 나중에 하나씩 이야기할 시간이 있겠지.. #덕산 #여행 2024. 11. 17. 2024/07/20 토요일_랑짜이 해산물 식당 저녁장소 물색.. 구글링을 해보니 주변에 괜찮은 해산물식당이 있었다. 심지어 픽업도 된단다. 카톡으로 연락을 해보니 픽업을 해준다고 했다. 덕분에 편하게 식당까지 오갈 수 있었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이야기해주는 종업원 덕에 메뉴를 골랐다. 얼마나 한국인이 많이 왔는지 수족관에서 랍스타를 꺼내서 사진 찍으라고 이야기해주고, 메뉴도 골라주고, 중간중간 와서 음식체크도 해줬다. 나에겐 음식이 약간 짠 편이었는데 해산물이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다. 옆테이블에서는 한국소주가 계속 추가되고 시끌시끌.. 그러나 난 베트남 맥주와 함께 저녁 식사... 예쁜 종업원 언니덕에 맛있는 식사를 했다... 나트랑은 외국이 아니라 한국의 어느 중소도시를 온 느낌이다. 2024. 8. 9. 2024-07-20 토요일 호핑투어를 끝내고 나트랑 시내를 좀 돌아다녔다. 베트남은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최근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성당이나 사원이 가볼만한 유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교통수단도 특별하게 없고, 시간도 많지 않아 관광지 방문은 접었다. 대신 더운날씨를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커피숖에 들렀다. 유명한 곳이 많았지만 대충 검색해서 한 군데를 방문했다.(이름은 잊어버림) 빙수와 조각케잌, 음료를 시켰다. 종업원들이 간단한 한국어를 하다보니 나는 영어로 말하고 종업원은 한국어로 말하며 주문을 했다.. 화폐단위가 커서 헷갈리긴 했지만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 앉아서 빙수를 먹고 있는데 맞은편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뭔지 궁금해서 가서 물어보니 쌀국수집이다... 2024. 8. 1. 2024-07-20 토요일 2024-07-20 토요일 이번 여행중 유일한 일정.. 호핑투어 & 머드체험.. 호텔로 픽업을 와서 편하긴 한데 기사님이 늦었는지 엄청 밟았다.. 놀라운 스피드로 도착..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호핑투어.. 처음 해봤는데 두군데 spot에서 물고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나트랑에서 꼭 해봐야 한다는 머드 체험.. 20분동안 머드욕조에서 몸을 담갔는데 따뜻한 머드가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다.. 비가 와서 약간 아쉽지만 재미있게 놀았다.. 폰이 오래되서 밧데리때문에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다.. 2024. 7. 22.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