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작가 : 서안정
번역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읽은날 : 2020/12/16 - 2020/12/26
사람들은 육아책으로 이런 책을 좋아하는구나..
육아책이 천재나 영재만들기,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공부법, 자기소개서나 활동학습 잘 만드는 법에 대한 내용들 뿐이다.
어릴때는 정서교육 이런 내용도 많았던 것 같은데 아이가 크니 모두 수업에 집중되는 것 같다.
따님 셋을 키우는 엄마로 책읽기, 독후활동, 둘째나 셋째가 태어났을 때 대처법 등 다양한 육아 경험담을 묶었다.
나야 조용히 앉아서 책보고 음악듣는걸 좋아하지만 우리 아이도 그럴 필요가 있을까?
지금은 자기가 책을 읽고 싶으면 책을 보고 유투브를 보고 싶으면 유투브를 보던데 그냥 놔두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뻗어나가지 않을까?
요즘 육아책을 읽으면 내 생각과 너무 거리가 있어서인지 공감이 잘 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육아경험이나 생각을 듣고 싶어 책을 읽을 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래도 자꾸 이책 저책 찾아 읽다보면 공감가는 책을 찾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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