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2021_독후감131 [2021-114]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제목 :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작가 : 문지애 출판사 : 한빛라이프 읽은날 : 2021/11/16 - 2021/11/18 예쁜 문지애 아나운서가 책을 냈다. MBC파업이후 그림책학교를 하고 있었구나.. 내가 좋아했던 아나운서인데 방송에서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여전히 좋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나도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사는게 좀 창피해서 잘 안사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 그림책을 좀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잘 크기를 기원합니다. p37 이렇게 얘기하면 범민이는 분명 5분을 놀고, 아쉽지만 기분좋게 자리를 떠났을 테니까요 이 일을 겪은 뒤로부터 메시지는 단호하게 주되 아이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저희 부부의 육아관은.. 2021. 11. 19. [2021-113] 무령왕릉의 비밀 제목 : 무령왕릉의 비밀 작가 : 오운홍 출판사 : 시간의물레 읽은날 : 2021/11/10 - 2021/11/15 우리나라는 원래 역사기록을 열심히 하던 나라다. 그런데 전쟁때문인지 일제강점기 때문인지 제대로 전해오는 역사서가 많지 않다. 그나마 조선왕조실록이 있어서 조선시대는 좀 많은 내용을 알 수가 있지만 그 이전시대는 여러 역사서 또는 이웃나라 역사서를 참고해야만 한다. 고대로 갈수록 역사서가 역사를 기록하기보다는 통치권강화를 위한 신화를 기록한 내용이 많다보니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가 뻥인지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환단고기같은 책들이 국뽕의 힘을 받아 잘나가는 것 같다. 이른바 중국만물설의 한국판이라고나 할까? 무령왕의 이야기를 통해 백제에는 친고구려파와 친왜파로 나뉘어 권력투쟁.. 2021. 11. 18. [2021-112]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제목 :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작가 :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 : 문학사상사 읽은날 : 2021/11/08 - 2021/11/10 유명하다곤 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처음 읽었다.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다. 제목이 참 재미있다. 언어가 위스키라니.. 혀가 꼬여서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나? ^^ 위스키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위스키 여행기다. 사진도 좋고 글도 술술 넘어간다. 글을 읽다보면 위스키 한잔하며 읽어야 할 것처럼 재미있다. 좋은 글을 읽으면 항상 즐겁다. p30 다른 책에는 "아일레이 위스키를 좋아하는 열광적인 팬에게 있어서 '아일레이의 싱글 몰트'라는 말은, 은혜로운 교조님의 신탁과도 같은 것이다"라는 글귀도 나온다 p36 적포도주를 차게 해서 마.. 2021. 11. 17. [2021-111] 명화로 읽는 여왕의 세계사 제목 : 명화로 읽는 여왕의 세계사 작가 : 김서형 출판사 : 뮤즈 읽은날 : 2021/11/05 - 2021/11/07 내가 알고 있는 역사이래 여자들이 대접을 받았던 시절은 한 번도 없었다. 지금의 페미니즘도 내가 보기에는 여성이 남성화 되는 것이지 여성이 여성으로서 존중받는 것은 아닌것 같다. 옛날 여왕이 있던 시절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는 6명의 여왕이 나온다. 유명한 클레오파트라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의 선덕여왕, 측천무후 등 나름 잘나가는 여왕들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남성들이 역사를 기록해서일까? 여왕의 시대가 그리 좋은 모습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왕이 자신의 정치를 마음껏 펼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여성들의 권익이 많이 향상된 지금조차도 힐러리는 트럼프를 .. 2021. 11. 16.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